‘확진자 접촉’ 해수부 장관 24일까지 자가 격리
입력 2020.03.17 (06:23)
수정 2020.03.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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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부 부처 장관 중에선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문 장관이 최근 세종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24일까지 관사에서 원격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앞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해수부 내 확진자와 함께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 같은 조치가 결정됐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문 장관이 최근 세종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24일까지 관사에서 원격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앞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해수부 내 확진자와 함께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 같은 조치가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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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접촉’ 해수부 장관 24일까지 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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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7 06:24:58
- 수정2020-03-17 06:30:53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부 부처 장관 중에선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문 장관이 최근 세종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24일까지 관사에서 원격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앞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해수부 내 확진자와 함께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 같은 조치가 결정됐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문 장관이 최근 세종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24일까지 관사에서 원격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앞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해수부 내 확진자와 함께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 같은 조치가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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