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3.17 (06:57) 수정 2020.03.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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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럽 증시 대폭락…“세 번째 서킷브레이커”

뉴욕 증시가 12% 전후로 대폭락하면서 일주일새 3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유럽 증시도 4에서 6%까지 떨어졌습니다.

“한 달간 유럽 여행금지”…伊 사망자 2,100여 명

EU집행부가 한 달 동안 외국인의 유럽여행 금지를 검토 중입니다. 이탈리아의 누적 사망자가 2천백 명을 넘어서 가운데 교민사회에선 집단 귀국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교회 41명 추가 확진…“소독한다며 소금물 분사”

경기도 성남의 한 교회에서 하루새 4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을 이유로 신도들의 입에 소금물을 뿌린 것이 집단 감염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개학 연기 여부 오늘 발표…“추가 연기 불가피”

정부가 오늘 3차 개학 연기 여부를 발표합니다. 학사 일정 차질이 예상되지만 교육당국은 추가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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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7 06:58:35
    • 수정2020-03-17 07: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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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럽 증시 대폭락…“세 번째 서킷브레이커”

뉴욕 증시가 12% 전후로 대폭락하면서 일주일새 3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유럽 증시도 4에서 6%까지 떨어졌습니다.

“한 달간 유럽 여행금지”…伊 사망자 2,100여 명

EU집행부가 한 달 동안 외국인의 유럽여행 금지를 검토 중입니다. 이탈리아의 누적 사망자가 2천백 명을 넘어서 가운데 교민사회에선 집단 귀국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교회 41명 추가 확진…“소독한다며 소금물 분사”

경기도 성남의 한 교회에서 하루새 4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을 이유로 신도들의 입에 소금물을 뿌린 것이 집단 감염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개학 연기 여부 오늘 발표…“추가 연기 불가피”

정부가 오늘 3차 개학 연기 여부를 발표합니다. 학사 일정 차질이 예상되지만 교육당국은 추가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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