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3.17 (07:59) 수정 2020.03.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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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럽 증시 대폭락…“세 번째 서킷브레이커”

뉴욕 증시가 12% 전후로 대폭락하면서 일주일 새 3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유럽 증시도 4에서 6%까지 떨어졌습니다.

“한 달간 유럽 여행 금지”…伊 사망자 2,100여 명

EU집행부가 한 달 동안 외국인의 유럽여행 금지를 검토 중입니다. 이탈리아의 누적 사망자가 2천백 명을 넘어서 가운데 교민사회에선 집단 귀국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개학 연기 여부 오늘 발표…“추가 연기 불가피”

정부가 오늘 3차 개학 연기 여부를 발표합니다. 학사 일정 차질이 예상되지만 교육당국은 추가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회 41명 추가 확진…“소독한다며 소금물 분사”

경기도 성남의 한 교회에서 하루새 4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을 이유로 신도들의 입에 소금물을 뿌린 것이 집단 감염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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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럽 증시 대폭락…“세 번째 서킷브레이커”

뉴욕 증시가 12% 전후로 대폭락하면서 일주일 새 3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유럽 증시도 4에서 6%까지 떨어졌습니다.

“한 달간 유럽 여행 금지”…伊 사망자 2,100여 명

EU집행부가 한 달 동안 외국인의 유럽여행 금지를 검토 중입니다. 이탈리아의 누적 사망자가 2천백 명을 넘어서 가운데 교민사회에선 집단 귀국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개학 연기 여부 오늘 발표…“추가 연기 불가피”

정부가 오늘 3차 개학 연기 여부를 발표합니다. 학사 일정 차질이 예상되지만 교육당국은 추가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회 41명 추가 확진…“소독한다며 소금물 분사”

경기도 성남의 한 교회에서 하루새 4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을 이유로 신도들의 입에 소금물을 뿌린 것이 집단 감염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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