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플로리다에 발 묶여 난감

입력 2020.03.17 (21:53) 수정 2020.03.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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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미국과 캐나다의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로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토론토의 류현진이 난감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류현진의 팀 동료 대부분은 미국 내 자택으로 돌아가거나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캐나다의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로 토론토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귀국했다가 미국으로의 제때 입국도 힘들 수 있어,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플로리다에서 계속 개인 훈련만 하게 됐습니다.

‘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 선수단 35% ‘코로나19’ 확진

이강인의 소속팀인 발렌시아 선수단의 35퍼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단은 지난달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치른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경기를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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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플로리다에 발 묶여 난감
    • 입력 2020-03-17 21:54:22
    • 수정2020-03-17 2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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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미국과 캐나다의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로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토론토의 류현진이 난감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류현진의 팀 동료 대부분은 미국 내 자택으로 돌아가거나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캐나다의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로 토론토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귀국했다가 미국으로의 제때 입국도 힘들 수 있어,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플로리다에서 계속 개인 훈련만 하게 됐습니다.

‘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 선수단 35% ‘코로나19’ 확진

이강인의 소속팀인 발렌시아 선수단의 35퍼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단은 지난달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치른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경기를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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