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저녁 7시 50분쯤 충남 청양군 광대리 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와 승객 2명 등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노후된 버스의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양소방서]
운전자와 승객 2명 등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노후된 버스의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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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외버스 불…승객등 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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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02:46:54
- 수정2020-03-18 04:47:19
어제(17일) 저녁 7시 50분쯤 충남 청양군 광대리 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와 승객 2명 등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노후된 버스의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양소방서]
운전자와 승객 2명 등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노후된 버스의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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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기자 da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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