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들이 운전면허 없이 렌터카를 몰다 전복돼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도의 영종해안북로에서 17살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해안철책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17살 B 군이 숨지고 A 군 등 4명이 허리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을 한 A 군은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운전면허가 없고, 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운전면허도 없이 어떻게 차량을 빌렸는지와 운전 미숙,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도의 영종해안북로에서 17살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해안철책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17살 B 군이 숨지고 A 군 등 4명이 허리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을 한 A 군은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운전면허가 없고, 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운전면허도 없이 어떻게 차량을 빌렸는지와 운전 미숙,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0대 무면허 운전자, 렌터카 몰다 전복…1명 숨지고 4명 크게 다쳐
-
- 입력 2020-03-18 09:14:48
10대 청소년들이 운전면허 없이 렌터카를 몰다 전복돼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도의 영종해안북로에서 17살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해안철책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17살 B 군이 숨지고 A 군 등 4명이 허리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을 한 A 군은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운전면허가 없고, 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운전면허도 없이 어떻게 차량을 빌렸는지와 운전 미숙,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도의 영종해안북로에서 17살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해안철책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17살 B 군이 숨지고 A 군 등 4명이 허리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을 한 A 군은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운전면허가 없고, 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운전면허도 없이 어떻게 차량을 빌렸는지와 운전 미숙,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박효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