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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홍콩 반려견 사망…사인 불확실
입력 2020.03.18 (09:37) 수정 2020.03.18 (09:52) 국제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홍콩의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정부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포메라니안 품종 반려견이 지난 16일 죽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기르던 이 반려견은 검사에서 약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지난달 26일 정부 시설에 격리됐습니다.

최근 추가 검사에서 두 차례 연속 음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홍콩 정부는 지난 14일 이 개를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반려견의 주인 역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최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신문은 17살이던 반려견이 죽은 정확한 이유는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주인은 사체 부검을 원치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반려동물의 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나서 홍콩 정부는 지금까지 고양이와 개 등 반려동물 총 4마리를 격리했습니다.

홍콩 당국은 반려동물이 코로나19를 사람에게 다시 퍼뜨리거나 관련 증상을 보인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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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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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양성’ 홍콩 반려견 사망…사인 불확실
    • 입력 2020-03-18 09:37:15
    • 수정2020-03-18 09:52:25
    국제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홍콩의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정부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포메라니안 품종 반려견이 지난 16일 죽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기르던 이 반려견은 검사에서 약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지난달 26일 정부 시설에 격리됐습니다.

최근 추가 검사에서 두 차례 연속 음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홍콩 정부는 지난 14일 이 개를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반려견의 주인 역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최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신문은 17살이던 반려견이 죽은 정확한 이유는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주인은 사체 부검을 원치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반려동물의 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나서 홍콩 정부는 지금까지 고양이와 개 등 반려동물 총 4마리를 격리했습니다.

홍콩 당국은 반려동물이 코로나19를 사람에게 다시 퍼뜨리거나 관련 증상을 보인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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