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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서울 동대문 PC방 관련 확진자 추가…분당제생병원 원장도 확진
입력 2020.03.18 (09:43) 수정 2020.03.18 (10:0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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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여러 명 나온 서울 동대문 피시방 관련해선 이곳을 방문했던 10대가 추가 확진됐고, 분당제생병원 원장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청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진화 기자!

서울에서는 피시방 관련과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확진이 계속 나오고 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앞서 여러명의 확진자가 나온 동대문구 휘경동 세븐 피시방에서 또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4살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 어제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동대문구가 세븐 피시방 이용자를 추적해 조사함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이 환자는 이번달 2일부터 9일 사이 닷새간 세븐 피시방을 이용했지만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세븐PC방 손님 9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사람이 126명인데, 경찰 협조를 얻어 행방을 추적 중입니다.

동대문 동안교회에서 시작해 세븐 피시방으로 이어지는 연쇄감염으로 지금까지 최소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확진도 늘고 있습니다.

송파구에 사는 20살 여성이 확진을 받았는데 지난 14일 영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성남에 거주하는 미국 유학생이 입국과정에서 몸의 이상이 확인돼 서울 강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앵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분당 제생병원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네요?

[기자]

네, 성남시는 오늘 분당 제생병원의 이 모 원장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이번달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28명의 환자가 나왔는데요, 의료진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사가 2명, 간호사 9명 그리고 간호조무사 6명, 임상병리사 1명도 감염됐고 환자 7명과 보호자(2), 면회객(1)까지 확진을 받았습니다.

한편, 성남 은혜의 강 관련 확진자도 늘어서 5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밤사이 경기도 남양주에선 은혜의 강 목사와 식사를 한 7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에서는 어제 동작구와 노원구에서 은혜의강 교회 예배에 참석한 신도 2명이 확진됐습니다.

감염 우려에도 일부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강행하자, 경기도는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은 교회에 대해 밀접 집회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서울 동대문 PC방 관련 확진자 추가…분당제생병원 원장도 확진
    • 입력 2020-03-18 09:52:18
    • 수정2020-03-18 10:04:50
    930뉴스
[앵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여러 명 나온 서울 동대문 피시방 관련해선 이곳을 방문했던 10대가 추가 확진됐고, 분당제생병원 원장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청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진화 기자!

서울에서는 피시방 관련과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확진이 계속 나오고 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앞서 여러명의 확진자가 나온 동대문구 휘경동 세븐 피시방에서 또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4살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 어제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동대문구가 세븐 피시방 이용자를 추적해 조사함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이 환자는 이번달 2일부터 9일 사이 닷새간 세븐 피시방을 이용했지만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세븐PC방 손님 9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사람이 126명인데, 경찰 협조를 얻어 행방을 추적 중입니다.

동대문 동안교회에서 시작해 세븐 피시방으로 이어지는 연쇄감염으로 지금까지 최소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확진도 늘고 있습니다.

송파구에 사는 20살 여성이 확진을 받았는데 지난 14일 영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성남에 거주하는 미국 유학생이 입국과정에서 몸의 이상이 확인돼 서울 강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앵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분당 제생병원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네요?

[기자]

네, 성남시는 오늘 분당 제생병원의 이 모 원장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이번달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28명의 환자가 나왔는데요, 의료진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사가 2명, 간호사 9명 그리고 간호조무사 6명, 임상병리사 1명도 감염됐고 환자 7명과 보호자(2), 면회객(1)까지 확진을 받았습니다.

한편, 성남 은혜의 강 관련 확진자도 늘어서 5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밤사이 경기도 남양주에선 은혜의 강 목사와 식사를 한 7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에서는 어제 동작구와 노원구에서 은혜의강 교회 예배에 참석한 신도 2명이 확진됐습니다.

감염 우려에도 일부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강행하자, 경기도는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은 교회에 대해 밀접 집회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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