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만나는 문화유산’…문화유산채널, 한 달간 특집 방영

입력 2020.03.18 (10:32) 수정 2020.03.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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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바깥나들이가 힘들어지자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을 통해 오늘(18일)부터 한 달 동안 '봄, 자연과 함께하는 영상여행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4대 궁궐 봄꽃 풍경, 문화유산 사계절, 한국의 천연기념물 동물, 이미지 문화유산, 섬 문화유산 기행, 한국의 정원, 문화유산 여행 360도 VR(가상현실) 등 7개 주제 44편으로 이뤄집니다.

이 가운데 섬 문화유산 기행과 이미지 문화유산 일부는 처음 공개됩니다.

문화유산 여행 360도 VR은 제주도 용천동굴, 담양 소쇄원, 한라산 백록담,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설악산 토왕성폭포 등 찾아가기 어려운 자연유산을 입체적으로 감상하도록 했습니다.

영상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k-heritage.tv)과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oreanheritage)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고품격 문화유산 영상들이 각박하고 침체한 분위기를 바꾸고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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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8 10:32:29
    • 수정2020-03-18 10:44:24
    문화
코로나19 확산으로 바깥나들이가 힘들어지자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을 통해 오늘(18일)부터 한 달 동안 '봄, 자연과 함께하는 영상여행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4대 궁궐 봄꽃 풍경, 문화유산 사계절, 한국의 천연기념물 동물, 이미지 문화유산, 섬 문화유산 기행, 한국의 정원, 문화유산 여행 360도 VR(가상현실) 등 7개 주제 44편으로 이뤄집니다.

이 가운데 섬 문화유산 기행과 이미지 문화유산 일부는 처음 공개됩니다.

문화유산 여행 360도 VR은 제주도 용천동굴, 담양 소쇄원, 한라산 백록담,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설악산 토왕성폭포 등 찾아가기 어려운 자연유산을 입체적으로 감상하도록 했습니다.

영상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k-heritage.tv)과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oreanheritage)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고품격 문화유산 영상들이 각박하고 침체한 분위기를 바꾸고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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