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망자 천 명 육박…수감자 8만5천 명 석방
입력 2020.03.18 (10:42)
수정 2020.03.18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만6천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9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법부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이란 새해 연휴에 맞춰, 전체 교도소 수감자의 3분의 1 이상인, 8만5천 명을 일시 석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외출을 계속하고 위생 수칙을 무시하면 수백만 명이 숨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사법부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이란 새해 연휴에 맞춰, 전체 교도소 수감자의 3분의 1 이상인, 8만5천 명을 일시 석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외출을 계속하고 위생 수칙을 무시하면 수백만 명이 숨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란, 사망자 천 명 육박…수감자 8만5천 명 석방
-
- 입력 2020-03-18 10:43:39
- 수정2020-03-18 11:03:57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만6천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9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법부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이란 새해 연휴에 맞춰, 전체 교도소 수감자의 3분의 1 이상인, 8만5천 명을 일시 석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외출을 계속하고 위생 수칙을 무시하면 수백만 명이 숨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사법부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이란 새해 연휴에 맞춰, 전체 교도소 수감자의 3분의 1 이상인, 8만5천 명을 일시 석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외출을 계속하고 위생 수칙을 무시하면 수백만 명이 숨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