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 10명 더 확인
입력 2020.03.18 (10:59)
수정 2020.03.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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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더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퇴사자 등 누락인원을 점검한 결과, 기존에 파악된 숫자보다 4개 센터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콜센터 확진자는 대다수 2월 24일부터 3월 7일 사이 발생했고, 신천지 신도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지역 콜센터 관련 누적 환자는 21개 센터, 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대구시는 퇴사자 등 누락인원을 점검한 결과, 기존에 파악된 숫자보다 4개 센터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콜센터 확진자는 대다수 2월 24일부터 3월 7일 사이 발생했고, 신천지 신도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지역 콜센터 관련 누적 환자는 21개 센터, 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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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 10명 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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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10:59:48
- 수정2020-03-18 11:06:58
대구 지역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더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퇴사자 등 누락인원을 점검한 결과, 기존에 파악된 숫자보다 4개 센터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콜센터 확진자는 대다수 2월 24일부터 3월 7일 사이 발생했고, 신천지 신도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지역 콜센터 관련 누적 환자는 21개 센터, 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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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퇴사자 등 누락인원을 점검한 결과, 기존에 파악된 숫자보다 4개 센터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콜센터 확진자는 대다수 2월 24일부터 3월 7일 사이 발생했고, 신천지 신도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지역 콜센터 관련 누적 환자는 21개 센터, 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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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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