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국 우한, ‘인터넷 벚꽃 축제’

입력 2020.03.18 (10:55) 수정 2020.03.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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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중국 우한에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우한대학교는 중국 최고의 벚꽃 명소 중 하나로 불리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가 폐쇄되자 인터넷 생방송으로 벚꽃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5일에서 8일 가량 빨리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은 다음 달 중순부터 벚꽃이 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베이징과 도쿄는 맑겠지만, 홍콩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방콕은 열대 몬순 기후로 오늘도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뉴델리는 먼지안개가 이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에는 비가 오겠고, 런던과 파리는 흐리겠습니다.

상파울루는 비 소식이 있어 어제보다는 기온이 낮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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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중국 우한, ‘인터넷 벚꽃 축제’
    • 입력 2020-03-18 11:01:00
    • 수정2020-03-18 11:09:17
    지구촌뉴스
3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중국 우한에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우한대학교는 중국 최고의 벚꽃 명소 중 하나로 불리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가 폐쇄되자 인터넷 생방송으로 벚꽃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5일에서 8일 가량 빨리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은 다음 달 중순부터 벚꽃이 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베이징과 도쿄는 맑겠지만, 홍콩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방콕은 열대 몬순 기후로 오늘도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뉴델리는 먼지안개가 이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에는 비가 오겠고, 런던과 파리는 흐리겠습니다.

상파울루는 비 소식이 있어 어제보다는 기온이 낮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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