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대구는 여전히 위험”
입력 2020.03.18 (11:03)
수정 2020.03.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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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여전히 코로나19 위험지역이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권 시장은 오늘(18일) 정례브리핑에서 "하루 30~40명 발생은 엄청나게 많은 숫자"라며 "확진자 감소라는 숫자의 착시현상을 일으켜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 시간을 참지 못하면 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삼삼오오 작은 모임도 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권 시장은 오늘(18일) 정례브리핑에서 "하루 30~40명 발생은 엄청나게 많은 숫자"라며 "확진자 감소라는 숫자의 착시현상을 일으켜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 시간을 참지 못하면 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삼삼오오 작은 모임도 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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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8 11:19:40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여전히 코로나19 위험지역이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권 시장은 오늘(18일) 정례브리핑에서 "하루 30~40명 발생은 엄청나게 많은 숫자"라며 "확진자 감소라는 숫자의 착시현상을 일으켜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 시간을 참지 못하면 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삼삼오오 작은 모임도 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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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은 오늘(18일) 정례브리핑에서 "하루 30~40명 발생은 엄청나게 많은 숫자"라며 "확진자 감소라는 숫자의 착시현상을 일으켜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 시간을 참지 못하면 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삼삼오오 작은 모임도 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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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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