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한라병원 ‘중증응급진료센터’ 지정 예정
입력 2020.03.18 (11:30)
수정 2020.03.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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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이 코로나19 중증 응급환자 진료 구역을 갖춘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중증응급진료센터는 환자의 중증도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한 뒤 의심 증상이 있는 중증 환자를 격리구역에서 진료할 수 있는데, 제주도는 해당 센터에 관련 시설과 장비 설치를 우선 지원하도록 보건복지부와 논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증응급진료센터는 환자의 중증도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한 뒤 의심 증상이 있는 중증 환자를 격리구역에서 진료할 수 있는데, 제주도는 해당 센터에 관련 시설과 장비 설치를 우선 지원하도록 보건복지부와 논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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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한라병원 ‘중증응급진료센터’ 지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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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11:30:59
- 수정2020-03-18 12:02:24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이 코로나19 중증 응급환자 진료 구역을 갖춘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중증응급진료센터는 환자의 중증도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한 뒤 의심 증상이 있는 중증 환자를 격리구역에서 진료할 수 있는데, 제주도는 해당 센터에 관련 시설과 장비 설치를 우선 지원하도록 보건복지부와 논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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