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부 “사회복지시설 4월 5일까지 휴관 연장 권고”-3월18일 11시 브리핑

입력 2020.03.18 (11:36) 수정 2020.03.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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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에 대해 4월 5일까지 휴관 연장을 권고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휴관 연장 권고는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전국적으로 하향 안정 국면이나, 수도권 등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집단·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종교집회, 집단행사 자제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취한 조치입니다.

한편, 정부는 사회복지 이용시설 휴관에 따른 어려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의 탄력적 운영,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사업 운영, 일자리사업 참여자 급여 선지급 등 사회적 안전망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브리핑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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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8 11:36:53
    • 수정2020-03-18 1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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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에 대해 4월 5일까지 휴관 연장을 권고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휴관 연장 권고는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전국적으로 하향 안정 국면이나, 수도권 등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집단·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종교집회, 집단행사 자제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취한 조치입니다.

한편, 정부는 사회복지 이용시설 휴관에 따른 어려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의 탄력적 운영,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사업 운영, 일자리사업 참여자 급여 선지급 등 사회적 안전망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브리핑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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