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국공동체, ‘코로나19’ 방역물품 기탁
입력 2020.03.18 (11:45)
수정 2020.03.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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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듯한 손길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경기도 시흥 지역에 사는 중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들이 방역물품을 기탁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중국공동체 회원 백여 명은 오늘(3/18) 정왕보건지소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하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230만 원 상당의 소독약품을 전달했습니다.
중국공동체는 편지를 통해 `시흥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복지센터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 데,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되돌려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회원들이 성금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인 다문화가족과 근로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중국공동체`는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소속으로,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자조 모임을 갖는 등 교류를 통해 상생ㆍ연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경기도 시흥시 중국공동체 회원 백여 명은 오늘(3/18) 정왕보건지소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하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230만 원 상당의 소독약품을 전달했습니다.
중국공동체는 편지를 통해 `시흥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복지센터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 데,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되돌려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회원들이 성금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인 다문화가족과 근로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중국공동체`는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소속으로,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자조 모임을 갖는 등 교류를 통해 상생ㆍ연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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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8 13:18:42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듯한 손길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경기도 시흥 지역에 사는 중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들이 방역물품을 기탁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중국공동체 회원 백여 명은 오늘(3/18) 정왕보건지소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하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230만 원 상당의 소독약품을 전달했습니다.
중국공동체는 편지를 통해 `시흥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복지센터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 데,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되돌려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회원들이 성금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인 다문화가족과 근로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중국공동체`는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소속으로,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자조 모임을 갖는 등 교류를 통해 상생ㆍ연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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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중국공동체 회원 백여 명은 오늘(3/18) 정왕보건지소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하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230만 원 상당의 소독약품을 전달했습니다.
중국공동체는 편지를 통해 `시흥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복지센터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 데,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되돌려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회원들이 성금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인 다문화가족과 근로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중국공동체`는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소속으로,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자조 모임을 갖는 등 교류를 통해 상생ㆍ연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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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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