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쿠팡맨 사망 규탄…“새벽배송 중단해야”
입력 2020.03.18 (13:58) 수정 2020.03.18 (14:01) 경제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한 가운데 40대 쿠팡 택배기사가 배송 도중 사망한 사건을 두고 쿠팡 노동조합이 새벽 배송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지부는 오늘(18일) 서울 영등포구 공공운수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인간적 노동에 내몰리는 '쿠팡맨'이 더는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로 택배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번 달 배송 물량은 지난해 8월보다 22% 증가했다"며 "통상 무더위 때문에 배송 물량이 많은 여름보다도 양이 더 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송 산업이 날로 확대되고 있지만 배송 노동자의 처우는 후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쿠팡에 새벽 배송 중단과 노동자 휴식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또 가구 수와 물량뿐 아니라 배송지 환경 등을 고려한 배송환경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쿠팡맨 사망 규탄…“새벽배송 중단해야”
    • 입력 2020-03-18 13:58:35
    • 수정2020-03-18 14:01:32
    경제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한 가운데 40대 쿠팡 택배기사가 배송 도중 사망한 사건을 두고 쿠팡 노동조합이 새벽 배송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지부는 오늘(18일) 서울 영등포구 공공운수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인간적 노동에 내몰리는 '쿠팡맨'이 더는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로 택배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번 달 배송 물량은 지난해 8월보다 22% 증가했다"며 "통상 무더위 때문에 배송 물량이 많은 여름보다도 양이 더 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송 산업이 날로 확대되고 있지만 배송 노동자의 처우는 후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쿠팡에 새벽 배송 중단과 노동자 휴식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또 가구 수와 물량뿐 아니라 배송지 환경 등을 고려한 배송환경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