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급증’…코로나19 영향

입력 2020.03.18 (14:28) 수정 2020.03.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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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울산 지역에서 휴업·휴직 조치 계획과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휴업·휴직 조치 계획을 신청한 업체가 478곳으로, 지난해보다 1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업.휴직을 하면서 근로자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도 지난해보다 10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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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업·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급증’…코로나19 영향
    • 입력 2020-03-18 14:28:17
    • 수정2020-03-19 07: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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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울산 지역에서 휴업·휴직 조치 계획과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휴업·휴직 조치 계획을 신청한 업체가 478곳으로, 지난해보다 1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업.휴직을 하면서 근로자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도 지난해보다 10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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