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 교회 목사와 식사’ 경기 광주 70대 확진

입력 2020.03.18 (14:46) 수정 2020.03.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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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삼동에 사는 71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은혜의 강 교회 목사(15일 확진 판정)와 함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조사돼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의정부의료원 격리병실로 옮겨졌으며 부인도 자가격리돼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은혜의 강 교회 목사와 지난 12일 점심을 같이 먹은 남양주의 72살 남성도 이날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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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의 강 교회 목사와 식사’ 경기 광주 70대 확진
    • 입력 2020-03-18 14:46:24
    • 수정2020-03-18 15:06:33
    사회
경기 광주시는 삼동에 사는 71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은혜의 강 교회 목사(15일 확진 판정)와 함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조사돼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의정부의료원 격리병실로 옮겨졌으며 부인도 자가격리돼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은혜의 강 교회 목사와 지난 12일 점심을 같이 먹은 남양주의 72살 남성도 이날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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