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경북] 확진자 추가 10명…지역 사회 감염 조짐 - 3월 18일 11시 30분 브리핑

입력 2020.03.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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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에서 오늘(18일) 0시 기준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하루 3명까지 줄었던 추가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어 경상북도와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산 7명, 포항 2명, 봉화 1명입니다.

3월 18일(수)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천 122명입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대구-경산-포항으로 이동선을 따라 바이러스 감염이 이어지는 지역사회 감염 조짐도 보이고 있어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

경상북도의 코로나19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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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8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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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에서 오늘(18일) 0시 기준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하루 3명까지 줄었던 추가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어 경상북도와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산 7명, 포항 2명, 봉화 1명입니다.

3월 18일(수)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천 122명입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대구-경산-포항으로 이동선을 따라 바이러스 감염이 이어지는 지역사회 감염 조짐도 보이고 있어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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