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회 60% 예배 계속…재협조 요청

입력 2020.03.18 (19:35) 수정 2020.03.19 (14: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 교회 60% 가량이 예배를 계속 진행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내 교회 640곳 중 460곳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60%에 해당하는 280곳이 주 1회 이상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교회 180곳은 온라인이나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 종교시설에 종교행사를 자제하는 협조 공문을 추가 발송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교회 60% 예배 계속…재협조 요청
    • 입력 2020-03-18 19:35:13
    • 수정2020-03-19 14:17:23
    뉴스7(울산)
울산지역 교회 60% 가량이 예배를 계속 진행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내 교회 640곳 중 460곳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60%에 해당하는 280곳이 주 1회 이상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교회 180곳은 온라인이나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 종교시설에 종교행사를 자제하는 협조 공문을 추가 발송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