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공천 잡음’ 등 민주당 비판

입력 2020.03.18 (22:09) 수정 2020.03.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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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정의실천연합은 오늘 발표한 성명서에서 민주당 광주 동남갑과 광산갑, 광산을 등에서 공천 후유증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원칙과 기준에 의거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농 광주전남연맹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민주당이 재야 시민운동가들로 구성된 가칭 정치개혁연합의 비례연합정당 동참 제안을 거부하고 '시민을 위하여'를 연합정당 파트너로 결정한 것은 민주당 주도의 위장정당을 건설하겠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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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공천 잡음’ 등 민주당 비판
    • 입력 2020-03-18 22:09:52
    • 수정2020-03-18 22:21:09
    뉴스9(광주)
광주경제정의실천연합은 오늘 발표한 성명서에서 민주당 광주 동남갑과 광산갑, 광산을 등에서 공천 후유증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원칙과 기준에 의거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농 광주전남연맹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민주당이 재야 시민운동가들로 구성된 가칭 정치개혁연합의 비례연합정당 동참 제안을 거부하고 '시민을 위하여'를 연합정당 파트너로 결정한 것은 민주당 주도의 위장정당을 건설하겠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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