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신천지 신도 숨져…코로나19 ‘음성’
입력 2020.03.18 (22:11)
수정 2020.03.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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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광주시 북구 한 주택에 사는 20대 남성 신천지 신도가 음독을 했다며 119에 도움을 요청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숨진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약물이 섞인 토사물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숨진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약물이 섞인 토사물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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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신천지 신도 숨져…코로나19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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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22:11:52
- 수정2020-03-18 22:21:04
어젯밤 광주시 북구 한 주택에 사는 20대 남성 신천지 신도가 음독을 했다며 119에 도움을 요청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숨진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약물이 섞인 토사물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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