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전북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나와…보건당국, 동선 공개 예정
입력 2020.03.18 (22:22) 수정 2020.03.18 (22:30) 뉴스9(전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전북에서 열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주에 사는 60대 남성인데요, 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인 오늘 저녁 8시쯤 전주에 사는 67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17) 군산의 60대 부부에 이어 전북에선 열 번째 확진입니다.

이 남성은 전주시 우아동에서 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18) 심한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식당을 소독하는 동시에 이 남성의 아내와 아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파악하기 위해 최초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는데, 동선은 확인되는 대로 재난 문자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유하고, 식당 손님이나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부부는 현재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천공항과 시외버스 탑승,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 택시 탑승 등이 동선의 전부였는데요, CCTV를 살펴본 결과,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녔던 것이 확인돼 시외버스 운전기사와 동승자, 택시기사 등 16명은 밀접 접촉자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혹시 모를 감염 가능성에, 운전기사와 동승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60대 부부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군산 아들 집에 들렀다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4, 5번째 환자인 70대 부부가 증상이 나아져 오늘 퇴원했습니다.

전북으로 이송된 대구 확진 환자 13명도 음성 판정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이렇게 전북에서 완치돼 돌아간 대구 확진 환자는 모두 27명입니다. 

추가로 확인되는 소식 정규 뉴스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 전북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나와…보건당국, 동선 공개 예정
    • 입력 2020-03-18 22:22:11
    • 수정2020-03-18 22:30:18
    뉴스9(전주)
[앵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전북에서 열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주에 사는 60대 남성인데요, 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인 오늘 저녁 8시쯤 전주에 사는 67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17) 군산의 60대 부부에 이어 전북에선 열 번째 확진입니다.

이 남성은 전주시 우아동에서 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18) 심한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식당을 소독하는 동시에 이 남성의 아내와 아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파악하기 위해 최초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는데, 동선은 확인되는 대로 재난 문자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유하고, 식당 손님이나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부부는 현재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천공항과 시외버스 탑승,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 택시 탑승 등이 동선의 전부였는데요, CCTV를 살펴본 결과,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녔던 것이 확인돼 시외버스 운전기사와 동승자, 택시기사 등 16명은 밀접 접촉자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혹시 모를 감염 가능성에, 운전기사와 동승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60대 부부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군산 아들 집에 들렀다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4, 5번째 환자인 70대 부부가 증상이 나아져 오늘 퇴원했습니다.

전북으로 이송된 대구 확진 환자 13명도 음성 판정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이렇게 전북에서 완치돼 돌아간 대구 확진 환자는 모두 27명입니다. 

추가로 확인되는 소식 정규 뉴스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