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PC방·노래방 매일 점검

입력 2020.03.18 (22:24) 수정 2020.03.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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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대전지역 피시방과 노래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밀폐된 공간에서 이용자가 장시간 머무를 경우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피시방 920곳과 노래방 천4백여 곳의 손 소독제 비치 실태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기기 소독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좌석은 떨어져 앉도록 계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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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PC방·노래방 매일 점검
    • 입력 2020-03-18 22:24:18
    • 수정2020-03-18 22:24:20
    뉴스9(대전)
대전시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대전지역 피시방과 노래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밀폐된 공간에서 이용자가 장시간 머무를 경우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피시방 920곳과 노래방 천4백여 곳의 손 소독제 비치 실태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기기 소독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좌석은 떨어져 앉도록 계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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