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서해 KTX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구성

입력 2020.03.18 (22:26) 수정 2020.03.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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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서해안에서 수도권을 잇는 '서해 KTX고속철도망 구축'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논리 개발 등에 나설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을 지나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을 지나는 경부고속철도의 최단거리 7.5km를 연결해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입니다.

서해안 지역은 최근 공사중인 서해선과 설계 중인 석문산업단지 인입철도가 서울과 직결이 안돼 철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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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서해 KTX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구성
    • 입력 2020-03-18 22:26:01
    • 수정2020-03-18 22:26:02
    뉴스9(대전)
충청남도는 서해안에서 수도권을 잇는 '서해 KTX고속철도망 구축'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논리 개발 등에 나설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을 지나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을 지나는 경부고속철도의 최단거리 7.5km를 연결해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입니다. 서해안 지역은 최근 공사중인 서해선과 설계 중인 석문산업단지 인입철도가 서울과 직결이 안돼 철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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