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동주택 공시가격 1년간 14%↑…전국 2위

입력 2020.03.18 (22:27) 수정 2020.03.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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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한해 사이 14% 넘게 급등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공동주택 공시 가격'을 보면 대전의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14.06%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5.99%를 크게 웃돌았고,

14.75%를 기록한 서울에 이어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억 원 미만의 공동주택은 5.85% 오른 데 비해 9억 원 이상 공동주택 상승률은 31.1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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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공동주택 공시가격 1년간 14%↑…전국 2위
    • 입력 2020-03-18 22:27:08
    • 수정2020-03-19 15:54:41
    뉴스9(대전)
대전 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한해 사이 14% 넘게 급등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공동주택 공시 가격'을 보면 대전의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14.06%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5.99%를 크게 웃돌았고, 14.75%를 기록한 서울에 이어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억 원 미만의 공동주택은 5.85% 오른 데 비해 9억 원 이상 공동주택 상승률은 31.1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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