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주 캐나다인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18 (22:34) 수정 2020.03.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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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캐나다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거주하는 캐나다 국적의 50살 남성 A 씨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검체검사를 의뢰해 오늘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에 2차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A 씨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직원으로, 최근 해외에 다녀온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는 A 씨를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인천 누적확진자 수는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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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거주 캐나다인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3-18 22:34:43
    • 수정2020-03-18 23:42:36
    사회
인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캐나다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거주하는 캐나다 국적의 50살 남성 A 씨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검체검사를 의뢰해 오늘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에 2차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A 씨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직원으로, 최근 해외에 다녀온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는 A 씨를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인천 누적확진자 수는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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