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부대원 얼차려 시킨 대대장 보직 해임

입력 2020.03.18 (22:36) 수정 2020.03.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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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사단은 한밤중 술에 취해 장병들에게 얼차려를 시켜 물의를 빚은 해당 포병부대 대대장을 오늘(18일) 보직에서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대장은 이달 6일 밤 술에 취해 부대로 들어와 장병 300여 명을 깨워 얼차려 등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대대장에 대해선 현재 군단 법무부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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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부대원 얼차려 시킨 대대장 보직 해임
    • 입력 2020-03-18 22:36:30
    • 수정2020-03-18 22:36:32
    뉴스9(춘천)
육군 3사단은 한밤중 술에 취해 장병들에게 얼차려를 시켜 물의를 빚은 해당 포병부대 대대장을 오늘(18일) 보직에서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대장은 이달 6일 밤 술에 취해 부대로 들어와 장병 300여 명을 깨워 얼차려 등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대대장에 대해선 현재 군단 법무부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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