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사망자 전국 93% 차지
입력 2020.03.18 (22:44)
수정 2020.03.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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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대구경북지역 사망자가 전체의 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82명, 대구와 경북에서 77명이 사망했고 사망자의 평균 나이는 74.7세입니다.
이 가운데 7, 80대가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16명, 50대 10명 순이었습니다.
사망자 82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81명이 기저질환이 있었고, 심장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이 62%로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82명, 대구와 경북에서 77명이 사망했고 사망자의 평균 나이는 74.7세입니다.
이 가운데 7, 80대가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16명, 50대 10명 순이었습니다.
사망자 82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81명이 기저질환이 있었고, 심장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이 62%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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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코로나19 사망자 전국 9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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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22:44:25
- 수정2020-03-18 22:44:35
코로나19로 인한 대구경북지역 사망자가 전체의 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82명, 대구와 경북에서 77명이 사망했고 사망자의 평균 나이는 74.7세입니다.
이 가운데 7, 80대가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16명, 50대 10명 순이었습니다.
사망자 82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81명이 기저질환이 있었고, 심장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이 62%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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