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마산 복선 경전철 공사현장 지반 침하
입력 2020.03.18 (22:58)
수정 2020.03.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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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내 부전~마산 간 복선 경전철 터널 교량 공사 현장에서 길이 18m, 깊이 7m 규모의 지반이 내려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 장비 3대가 매몰되거나 파손됐으며 작업자 3명은 사고 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두 개의 지하 터널을 잇는 피난구 공사를 하던 중 낙동강 지하수 일부가 유입돼 지반이 침하된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 장비 3대가 매몰되거나 파손됐으며 작업자 3명은 사고 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두 개의 지하 터널을 잇는 피난구 공사를 하던 중 낙동강 지하수 일부가 유입돼 지반이 침하된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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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마산 복선 경전철 공사현장 지반 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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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22:58:02
- 수정2020-03-18 22:59:38
오늘 새벽 5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내 부전~마산 간 복선 경전철 터널 교량 공사 현장에서 길이 18m, 깊이 7m 규모의 지반이 내려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 장비 3대가 매몰되거나 파손됐으며 작업자 3명은 사고 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두 개의 지하 터널을 잇는 피난구 공사를 하던 중 낙동강 지하수 일부가 유입돼 지반이 침하된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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