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4.5톤 화물차 전도… 3명 경상
입력 2020.03.18 (23:07)
수정 2020.03.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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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4시 50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의 한 교차로에서 70살 A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전도됐습니다.
4.5톤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60살 B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부딪혀, 두 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4.5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비료코팅제 천 리터 가량이 도로로 쏟아져, 옥천군과 소방당국 등이 5시간 동안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우회전하던 중 중심을 잃고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님 제공]
4.5톤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60살 B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부딪혀, 두 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4.5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비료코팅제 천 리터 가량이 도로로 쏟아져, 옥천군과 소방당국 등이 5시간 동안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우회전하던 중 중심을 잃고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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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서 4.5톤 화물차 전도… 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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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2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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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4시 50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의 한 교차로에서 70살 A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전도됐습니다.
4.5톤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60살 B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부딪혀, 두 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4.5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비료코팅제 천 리터 가량이 도로로 쏟아져, 옥천군과 소방당국 등이 5시간 동안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우회전하던 중 중심을 잃고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님 제공]
4.5톤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60살 B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부딪혀, 두 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4.5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비료코팅제 천 리터 가량이 도로로 쏟아져, 옥천군과 소방당국 등이 5시간 동안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우회전하던 중 중심을 잃고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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