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방역 마스크 대신 공룡 탈 썼어요!
입력 2020.03.19 (20:46)
수정 2020.03.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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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마드리드 시내 코로나 19 확산으로 스페인 전국에 외출 자제령이 내려진 가운데, 텅 빈 거리에 공룡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경찰이 다가가 검문하는데요.
공룡 행세를 한 이 주민은 방역복과 마스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공룡탈을 뒤집어 썼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마을에서도 공룡탈을 쓴 사람이 쓰레기를 버리고 급히 돌아가는 장면이 목격됐는데요.
우스꽝스러워운 상황이지만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인형탈까지 써야했다니, 그저 웃을 수만은 없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경찰이 다가가 검문하는데요.
공룡 행세를 한 이 주민은 방역복과 마스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공룡탈을 뒤집어 썼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마을에서도 공룡탈을 쓴 사람이 쓰레기를 버리고 급히 돌아가는 장면이 목격됐는데요.
우스꽝스러워운 상황이지만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인형탈까지 써야했다니, 그저 웃을 수만은 없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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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방역 마스크 대신 공룡 탈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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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9 20:48:55
- 수정2020-03-19 20:59:35

한산한 마드리드 시내 코로나 19 확산으로 스페인 전국에 외출 자제령이 내려진 가운데, 텅 빈 거리에 공룡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경찰이 다가가 검문하는데요.
공룡 행세를 한 이 주민은 방역복과 마스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공룡탈을 뒤집어 썼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마을에서도 공룡탈을 쓴 사람이 쓰레기를 버리고 급히 돌아가는 장면이 목격됐는데요.
우스꽝스러워운 상황이지만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인형탈까지 써야했다니, 그저 웃을 수만은 없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경찰이 다가가 검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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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마을에서도 공룡탈을 쓴 사람이 쓰레기를 버리고 급히 돌아가는 장면이 목격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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