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가수 왁스, 신곡 ‘집으로 데려다 줘’ 발표…데뷔 20주년 맞아 공연 준비 중

‘화장을 고치고’, ‘엄마의 일기’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진 가수 왁스가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어제 공개된 ‘집으로 데려다 줘’는 옛 연인을 향한 그리움이 담긴 발라드곡인데요.

[왁스 : "널 잊지 못한 나~♬ 내 마음이 있어야 할 사랑이 시작된 그 자리로~ 집으로 데려다 줘~♬"]

[왁스 : "많은 팬분들이 ‘왁스표’ 발라드를 원하시고 계셔서 그쪽으로 많이 생각을 해서 만든 곡이고요. 이번에는 좀 더 가사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지난 2000년 데뷔한 왁스는 뮤직비디오에 하지원 씨가 출연한 ‘오빠’란 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올해가 데뷔 20주년인 만큼, 특별한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왁스 : "2020년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첫 번째 앨범이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의미가 있고요. 그래서 올해는 좀 더 많은 앨범과 그리고 공연 계획도 잡혀있었는데요. 이제 코로나(19) 여파가 지나고 나면 공연을 좀 많이 할 계획입니다."]

발표된 곡이 많은 사랑받길 바라며 앞으로 예정된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