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따뜻…오후부터 중부 비 조금

입력 2020.03.21 (12:25) 수정 2020.03.21 (1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4월 하순의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19도, 광주 23, 대구 24도로 평년 기온을 3도에서 9도 정도나 크게 웃돌겠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 서울.경기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경북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릴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중부 내륙, 남부 대부분 지방에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데다 특히 강원영동지방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어 있어 작은 불씨 하나하나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에 오후부터는 황사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남부지방의 경우 25도 안팎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 전국 따뜻…오후부터 중부 비 조금
    • 입력 2020-03-21 12:26:00
    • 수정2020-03-21 12:27:41
    뉴스 12
오늘은 4월 하순의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19도, 광주 23, 대구 24도로 평년 기온을 3도에서 9도 정도나 크게 웃돌겠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 서울.경기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경북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릴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중부 내륙, 남부 대부분 지방에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데다 특히 강원영동지방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어 있어 작은 불씨 하나하나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에 오후부터는 황사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남부지방의 경우 25도 안팎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