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신약 개발등 위한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입력 2020.03.22 (12:27) 수정 2020.03.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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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의료 서비스나 신약 등을 개발하기 위해 유전체 데이터를 모아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2만명 이상의 임상 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확보한 임상 정보나 유전체 데이터는 '선도사업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빅데이터 구축 시범 사업에 연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수집한 임상 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질병관리본부와 국가생명연구자원센터(KOBIC),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공유해 이들 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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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2 12:27:33
    • 수정2020-03-22 13:38:05
    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의료 서비스나 신약 등을 개발하기 위해 유전체 데이터를 모아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2만명 이상의 임상 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확보한 임상 정보나 유전체 데이터는 '선도사업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빅데이터 구축 시범 사업에 연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수집한 임상 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질병관리본부와 국가생명연구자원센터(KOBIC),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공유해 이들 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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