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은퇴 의사·간호사 만 4천 명 투입
입력 2020.03.23 (10:32)
수정 2020.03.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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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이탈리아 다음으로 코로나19 피해가 큰 스페인에서는, 부족한 의료 인력을 메꾸기 위해 은퇴한 의사와 간호사 만4천여 명을 포함해 총 5만2천 명의 추가 인력을 소집했습니다.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는 대형 전시회장 등을 임시 병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는 대형 전시회장 등을 임시 병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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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은퇴 의사·간호사 만 4천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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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3 10:33:22
- 수정2020-03-23 10:44:43

유럽에서 이탈리아 다음으로 코로나19 피해가 큰 스페인에서는, 부족한 의료 인력을 메꾸기 위해 은퇴한 의사와 간호사 만4천여 명을 포함해 총 5만2천 명의 추가 인력을 소집했습니다.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는 대형 전시회장 등을 임시 병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는 대형 전시회장 등을 임시 병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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