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오후…전국 대부분 건조특보

입력 2020.03.23 (12:14) 수정 2020.03.23 (1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낮엔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돼 산불 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주변엔 봄꽃이 하나둘씩 피어나고 있습니다.

봄기운이 점점 완연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6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일교차가 커 낮동안엔 포근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는 더욱 확대됐습니다.

오전 11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에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되면서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까지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도 점점 더 오르겠는데요.

목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포근한 오후…전국 대부분 건조특보
    • 입력 2020-03-23 12:20:45
    • 수정2020-03-23 12:26:01
    뉴스 12
[앵커]

낮엔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돼 산불 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주변엔 봄꽃이 하나둘씩 피어나고 있습니다.

봄기운이 점점 완연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6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일교차가 커 낮동안엔 포근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는 더욱 확대됐습니다.

오전 11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에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되면서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까지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도 점점 더 오르겠는데요.

목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