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원대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 30대 여성 수사
입력 2020.03.23 (22:25)
수정 2020.03.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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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고수익을 미끼로 수십억 원대 부동산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대 여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경매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 15명으로부터 모두 5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경매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 15명으로부터 모두 5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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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억 원대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 30대 여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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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3 22:25:51
- 수정2020-03-23 22:25:53
정읍경찰서는 고수익을 미끼로 수십억 원대 부동산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대 여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경매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 15명으로부터 모두 5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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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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