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잠정 폐쇄된 美 자연사박물관 독차지한 ‘티라노사우루스’

입력 2020.03.24 (06:42) 수정 2020.03.2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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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안을 어슬렁거리며 소장품들을 느긋하게 관람하는 티라노사우루스!

심지어 거대한 공룡 화석이 서 있는 박물관 로비를 혼자서 신나게 가로지르기도 합니다.

이곳의 정체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세계적인 자연사 박물관 '필드 뮤지엄'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박물관 운영이 잠정 중단되자, 이곳 직원들이 티라노사우루스 분장 의상을 입고 텅 빈 박물관에서 '혼자 놀기'에 푹 빠진 코믹 공룡 영상을 촬영했고요.

코로나 19사태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미소를 선물하고자 박물관 공식 SNS에 이 영상을 게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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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4 07:02:37
    • 수정2020-03-24 0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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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안을 어슬렁거리며 소장품들을 느긋하게 관람하는 티라노사우루스!

심지어 거대한 공룡 화석이 서 있는 박물관 로비를 혼자서 신나게 가로지르기도 합니다.

이곳의 정체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세계적인 자연사 박물관 '필드 뮤지엄'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박물관 운영이 잠정 중단되자, 이곳 직원들이 티라노사우루스 분장 의상을 입고 텅 빈 박물관에서 '혼자 놀기'에 푹 빠진 코믹 공룡 영상을 촬영했고요.

코로나 19사태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미소를 선물하고자 박물관 공식 SNS에 이 영상을 게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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