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매우 건조·맑고 포근

입력 2020.03.24 (06:55) 수정 2020.03.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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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봄꽃 소식은 들려오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중요한 요즘입니다.

오늘도 날은 따뜻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17도, 대구 18도, 광주 20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상대 습도가 30% 이하면 큰 산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가운데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전국에 봄비가 흠뻑 내리겠습니다.

현재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있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은 가시거리가 200미터가 채 되지 않는 곳이 많고 광주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오전까지 공기가 탁하겠고 오후에는 점차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강릉 14도, 대전 19도, 광주 20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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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매우 건조·맑고 포근
    • 입력 2020-03-24 07:17:26
    • 수정2020-03-24 07:19:17
    뉴스광장 1부
서서히 봄꽃 소식은 들려오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중요한 요즘입니다.

오늘도 날은 따뜻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17도, 대구 18도, 광주 20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상대 습도가 30% 이하면 큰 산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가운데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전국에 봄비가 흠뻑 내리겠습니다.

현재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있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은 가시거리가 200미터가 채 되지 않는 곳이 많고 광주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오전까지 공기가 탁하겠고 오후에는 점차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강릉 14도, 대전 19도, 광주 20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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