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3.24 (18:58) 수정 2020.03.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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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원 긴급 자금 투입”…금융시장 진정세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충격으로부터 우리 기업을 지키겠다면서, 긴급 자금 지원 규모를 100조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주식시장은 오르고 환율은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학원 등 방역지침 어기면 처벌…학교 방역 강화

정부가 학원과 피시방 등에서도 강화된 방역지침을 지키도록 하고, 어길 경우 행정명령을 내리거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각급 학교에는 개학 후 등하교 분산과 자리 배치 등 대책을 권고했습니다.

‘성 착취물 유포’ 조주빈 신상공개…이중 생활도

성 착취 영상물을 텔레그램에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되고 이중적 행보가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운영자 일명 '와치맨'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적발된 뒤에도 범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日 ‘역사 왜곡’ 중학교 교과서 승인…강력 항의

일본 정부가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닌 적이 없다"는 내용의 중학교 교과서를 무더기 승인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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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4 18:59:02
    • 수정2020-03-24 19:00:48
    뉴스 7
“100조 원 긴급 자금 투입”…금융시장 진정세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충격으로부터 우리 기업을 지키겠다면서, 긴급 자금 지원 규모를 100조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주식시장은 오르고 환율은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학원 등 방역지침 어기면 처벌…학교 방역 강화

정부가 학원과 피시방 등에서도 강화된 방역지침을 지키도록 하고, 어길 경우 행정명령을 내리거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각급 학교에는 개학 후 등하교 분산과 자리 배치 등 대책을 권고했습니다.

‘성 착취물 유포’ 조주빈 신상공개…이중 생활도

성 착취 영상물을 텔레그램에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되고 이중적 행보가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운영자 일명 '와치맨'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적발된 뒤에도 범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日 ‘역사 왜곡’ 중학교 교과서 승인…강력 항의

일본 정부가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닌 적이 없다"는 내용의 중학교 교과서를 무더기 승인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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