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차기 한국형 호위함 ‘천안함’ 명명 검토
입력 2020.03.26 (11:25)
수정 2020.03.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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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앞으로 도입할 신형 호위함에 '천안함'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브리핑에서 "군은 차기 한국형 호위함 1척을 천안함으로 명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2018년 말 대우조선해양과 2,800t급 신형 호위함 5·6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고, 울산급 배치(Batch)-Ⅲ 사업으로 3,500t급 신형 호위함 건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함명은 해군이 함명제정위원회를 열어 진수식을 몇 달 앞두고 결정합니다.
해군 관계자는 과거에는 대형 호위함에 광역 지방자치단체 명칭을, 초계함에는 중소도시의 명칭을 각각 붙였지만, 최근 호위함이 초계함을 대체하면서 호위함에 광역시도와 중소 도시 이름을 모두 붙이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브리핑에서 "군은 차기 한국형 호위함 1척을 천안함으로 명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2018년 말 대우조선해양과 2,800t급 신형 호위함 5·6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고, 울산급 배치(Batch)-Ⅲ 사업으로 3,500t급 신형 호위함 건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함명은 해군이 함명제정위원회를 열어 진수식을 몇 달 앞두고 결정합니다.
해군 관계자는 과거에는 대형 호위함에 광역 지방자치단체 명칭을, 초계함에는 중소도시의 명칭을 각각 붙였지만, 최근 호위함이 초계함을 대체하면서 호위함에 광역시도와 중소 도시 이름을 모두 붙이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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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차기 한국형 호위함 ‘천안함’ 명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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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11:25:22
- 수정2020-03-26 11:26:14
군 당국이 앞으로 도입할 신형 호위함에 '천안함'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브리핑에서 "군은 차기 한국형 호위함 1척을 천안함으로 명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2018년 말 대우조선해양과 2,800t급 신형 호위함 5·6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고, 울산급 배치(Batch)-Ⅲ 사업으로 3,500t급 신형 호위함 건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함명은 해군이 함명제정위원회를 열어 진수식을 몇 달 앞두고 결정합니다.
해군 관계자는 과거에는 대형 호위함에 광역 지방자치단체 명칭을, 초계함에는 중소도시의 명칭을 각각 붙였지만, 최근 호위함이 초계함을 대체하면서 호위함에 광역시도와 중소 도시 이름을 모두 붙이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브리핑에서 "군은 차기 한국형 호위함 1척을 천안함으로 명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2018년 말 대우조선해양과 2,800t급 신형 호위함 5·6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고, 울산급 배치(Batch)-Ⅲ 사업으로 3,500t급 신형 호위함 건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함명은 해군이 함명제정위원회를 열어 진수식을 몇 달 앞두고 결정합니다.
해군 관계자는 과거에는 대형 호위함에 광역 지방자치단체 명칭을, 초계함에는 중소도시의 명칭을 각각 붙였지만, 최근 호위함이 초계함을 대체하면서 호위함에 광역시도와 중소 도시 이름을 모두 붙이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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