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엘튼 존·BTS…코로나19 극복 위한 ‘홈 콘서트’ 美 TV서 방송

입력 2020.03.27 (06:41) 수정 2020.03.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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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미국 TV 방송사들이 코로나 19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홈 콘서트' 방송을 선보입니다.

[리포트]

미국 폭스 TV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 세계적인 팝의 거장 '엘튼 존'의 사회로 <아이하트 거실 콘서트>를 1시간 동안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와 '앨리샤 키스' 등 유명 팝스타들이 출연하며 각자 자택에서 휴대전화나 카메라, 오디오 장비로 녹화한 영상들을 방송사에 보내 이를 내보내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다음 날 30일엔 미국 CBS의 인기 프로그램 <제임스 코든 쇼>가 각국 대표 뮤지션들의 '홈 콘서트'를 특별 방송합니다.

실시간 화상 연결을 통해 가수들과 인터뷰를 하고 이들의 홈 라이브 공연도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그룹 방탄 소년단이 대표로 나서고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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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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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7 06:43:34
    • 수정2020-03-27 0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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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미국 TV 방송사들이 코로나 19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홈 콘서트' 방송을 선보입니다.

[리포트]

미국 폭스 TV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 세계적인 팝의 거장 '엘튼 존'의 사회로 <아이하트 거실 콘서트>를 1시간 동안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와 '앨리샤 키스' 등 유명 팝스타들이 출연하며 각자 자택에서 휴대전화나 카메라, 오디오 장비로 녹화한 영상들을 방송사에 보내 이를 내보내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다음 날 30일엔 미국 CBS의 인기 프로그램 <제임스 코든 쇼>가 각국 대표 뮤지션들의 '홈 콘서트'를 특별 방송합니다.

실시간 화상 연결을 통해 가수들과 인터뷰를 하고 이들의 홈 라이브 공연도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그룹 방탄 소년단이 대표로 나서고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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