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요양병원에 함께 입원한 환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62살 강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강 씨는 오늘(27) 새벽 2시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45살 하 모 씨를 숨지게 하고 66살 박 모 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치매를 앓고 있던 사실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강 씨는 오늘(27) 새벽 2시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45살 하 모 씨를 숨지게 하고 66살 박 모 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치매를 앓고 있던 사실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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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한 요양병원서 흉기로 환자 숨지게 한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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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07:04:21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요양병원에 함께 입원한 환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62살 강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강 씨는 오늘(27) 새벽 2시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45살 하 모 씨를 숨지게 하고 66살 박 모 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치매를 앓고 있던 사실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강 씨는 오늘(27) 새벽 2시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45살 하 모 씨를 숨지게 하고 66살 박 모 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치매를 앓고 있던 사실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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