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위 공직자 재산 평균 5천 백만 원 증가

입력 2020.03.27 (08:29) 수정 2020.03.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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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위 공직자 재산이 평균 5천100만 원 증가했습니다.

부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 공개대상자의 신고 재산 평균액은 7억3백만 원으로, 기존 신고액보다  평균 5천100만원씩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대상자 188명 가운데 65%인 123명의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증가요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과 급여저축·사업소득, 상속 등이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해보다 2억7천여만 원이 줄어든 64억4천여만 원을 신고했으나 올해도 전국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재산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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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고위 공직자 재산 평균 5천 백만 원 증가
    • 입력 2020-03-27 08:29:21
    • 수정2020-03-27 08:37:48
    뉴스광장(부산)
부산시 고위 공직자 재산이 평균 5천100만 원 증가했습니다. 부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 공개대상자의 신고 재산 평균액은 7억3백만 원으로, 기존 신고액보다  평균 5천100만원씩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대상자 188명 가운데 65%인 123명의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증가요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과 급여저축·사업소득, 상속 등이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해보다 2억7천여만 원이 줄어든 64억4천여만 원을 신고했으나 올해도 전국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재산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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