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서린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2명 숨져
입력 2020.03.27 (09:01)
수정 2020.03.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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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서린 요양원에서 지냈던 90살 남성과 82살 남성이 어제(26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진행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김천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아왔습니다.
경북도는 두 사람 모두 치매 등의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지역 사망자는 모두 3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경상북도는 서린 요양원에서 지냈던 90살 남성과 82살 남성이 어제(26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진행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김천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아왔습니다.
경북도는 두 사람 모두 치매 등의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지역 사망자는 모두 3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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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서린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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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09:01:11
- 수정2020-03-27 09:19:50
경북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서린 요양원에서 지냈던 90살 남성과 82살 남성이 어제(26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진행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김천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아왔습니다.
경북도는 두 사람 모두 치매 등의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지역 사망자는 모두 3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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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서린 요양원에서 지냈던 90살 남성과 82살 남성이 어제(26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진행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김천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아왔습니다.
경북도는 두 사람 모두 치매 등의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지역 사망자는 모두 3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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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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