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택시기사에게 50만원 긴급 지원
입력 2020.03.27 (09:04)
수정 2020.03.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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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기사에게 도비 35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승객 수가 줄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긴급 생활비와 별개로 택시 종사자 1인당 5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임산물 재배업체 등 임업인들에게도 무담보 경영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승객 수가 줄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긴급 생활비와 별개로 택시 종사자 1인당 5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임산물 재배업체 등 임업인들에게도 무담보 경영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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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택시기사에게 50만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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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09:04:09
- 수정2020-03-27 09:31:13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기사에게 도비 35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승객 수가 줄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긴급 생활비와 별개로 택시 종사자 1인당 5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임산물 재배업체 등 임업인들에게도 무담보 경영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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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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