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코로나19 의심환자 530여 명 이송
입력 2020.03.27 (09:38)
수정 2020.03.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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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119 구급대를 통해 이송된 코로나19 의심환자 532명 가운데 10%인 53명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19에 접수된 신고 711건 가운데 70%가 넘는 532건은 비접촉 안전 이송 관련이었고, 상담요청 146건, 검체이송 33건이었습니다.
또 구급출동으로 자가 격리된 소방공무원은 누적 101명이었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19에 접수된 신고 711건 가운데 70%가 넘는 532건은 비접촉 안전 이송 관련이었고, 상담요청 146건, 검체이송 33건이었습니다.
또 구급출동으로 자가 격리된 소방공무원은 누적 101명이었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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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소방본부, 코로나19 의심환자 530여 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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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09:38:30
- 수정2020-03-27 09:38:33
충남에서 119 구급대를 통해 이송된 코로나19 의심환자 532명 가운데 10%인 53명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19에 접수된 신고 711건 가운데 70%가 넘는 532건은 비접촉 안전 이송 관련이었고, 상담요청 146건, 검체이송 33건이었습니다.
또 구급출동으로 자가 격리된 소방공무원은 누적 101명이었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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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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