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폐마스크 유통한 일당 4명 기소

입력 2020.03.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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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은 폐기된 보건용 마스크를 유통하고, 허가없이 마스크를 제조한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59살 A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성능 미달로 폐기돼야 할 보건용 마스크 25만 장을 판매하고, 지난달에는 폐보건용 마스크를 활용해  허가 없이 마스크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폐마스크 2만5천 장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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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폐마스크 유통한 일당 4명 기소
    • 입력 2020-03-27 11:16:17
    뉴스광장(대구)
대구지방검찰청은 폐기된 보건용 마스크를 유통하고, 허가없이 마스크를 제조한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59살 A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성능 미달로 폐기돼야 할 보건용 마스크 25만 장을 판매하고, 지난달에는 폐보건용 마스크를 활용해  허가 없이 마스크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폐마스크 2만5천 장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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